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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부산광역시는 최근 부산 연제구 소재 A어린이집에서 집단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원인조사 및 역학조사 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식중독 조사는 A어린이집에서 지난 6월 26일부터 고열, 설사 등 식중독 의심환자가 36명 발생함에 따른 것이며 현재 식중독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조사와 함께 보존식 검사 등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식중독 의심환자 36명 중 10명의 인체검사에서 살모넬라 식중독균이 검출됐고 원인조사 과정 중 채취한 보존식 24건 중 2건(수박화채, 잡채)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환자에서 검출된 살모넬라와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지난 7월 1일부터 식중독 발생이 가장 많은 여름철을 대비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식중독 비상 대책반’을 운영한다.

식약처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식재료를 상온에 방치하거나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식중독 예방요령인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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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7/02 17:52:20 수정시간 : 2020/07/02 17: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