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반 조성해
윤우근 의장“본격적 AI기업 발굴.투자로 AI 생태계 조성할 것”
30일 아이플렉스광주에서 AI 기업 발굴.육성 위한 광주센터 개소식
  • 엑센트리벤처스 광주센터 개소식.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글로벌 투자 전문기업인 ㈜엑센트리벤처스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 광주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광주 인공지능 기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섰다.

엑센트리벤처스는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지난 5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5월 26일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30일 광주센터를 개소했다.

엑센트리벤처스는 유망기업 발굴 및 창업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투자전문 회사로 투자펀드 운용 및 기술 컨설팅,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엑센트리벤처스 광주센터에서 그간 추진해왔던 광주기업 청호환경개발(주) 기업과 AI 관외기업 ㈜알파도 기업과의 투자협약식도 병행해 진행됐다.

청호환경개발(주)는 환경분야 우수기술인 저영향개발기술(LID) 분야에서 국내 최초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수질환경 전문기업으로, 이번 엑센트리벤처스 투자는 환경기술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해석할 수 있다.

㈜알파도는 IoT 데이터 모델링을 이용한 휴대용 분광기와 반려동물용 소변 자가진단키트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빅데이터와 AI 기술보유 관련 향후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협약이다.

투자협약에 이어 AI 관외기업인 ㈜알파도는 광주에 법인을 설립하고 광주에 둥지를 틀 예정으로 광주 AI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엑센트리벤처스 광주센터 개소는 또 다른 투자자들의 광주 진출을 앞당기고 또 이 투자자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인재들과 기업들이 광주로 몰려오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광주시의 인공지능 중심도시 위상 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우근 엑센트리벤처스 이사회의장은 “지난 2018년 서울과 부산에 센터 설립과 이후 120여억원 투자 등 지역 특화 강소기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에 인공지능에 특화된 광주센터 개소를 기반으로 기업 발굴·엑셀러레이팅·투자 및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등 광주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엑센트리벤처스 광주센터는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꼭 필요하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를 향한 또 하나의 커다란 발걸음이다”고 평가하고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반과 생태계를 조성해 다양한 AI기업 등이 광주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개월여 동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16개 인공지능 기업을 유치해 7개 기업이 법인설립 및 사무실 개소를 했으며, 이번에 8번째로 엑센트리벤처스 광주센터를 개소하는 등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및 기관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자소개 봉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뉴스스탠드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20/06/30 14:50:42 수정시간 : 2020/06/30 14:50:42
상생경영 실천하는 착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