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을 찾은 가족이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의경 기자]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은 초여름 날씨 보이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남해안 5㎜ 내외다.

강원 영서 중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8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인천, 충남 등이 오전 '나쁨'수준을 보이겠지만, 낮부터는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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