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70% 수준인 2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 13명, 서울 9명, 인천 5명 등이다.
지역의 경우 대구와 광주에서 각 2명, 부산·전남·강원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지난 23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점차 늘면서 전날 낮 12시 기준 누적 102명을 기록했다.
한편 추가 사망자 없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총 269명이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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