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업을 재개한 뷔페 라세느 내부.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뷔페 라세느가 6월 30일까지 최대 30%의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중 런치(월~금) 30%, 주중 디너(월~목) 20%, 주말 런치(토·일)와 주말 디너(금·토·일) 각각 10%를 할인해준다.

호텔 5층에 위치한 뷔페 라세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가 지난 15일 영업을 재개했다. 영업 재개 후 레스토랑 입구에서 열 체크를 진행하고 테이블 간격을 넓히며 테이블마다 일회용 장갑을 비치하는 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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