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29일 오후 6시부터 6월14일 자정까지 학원, PC방, 유흥주점 등에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이 적용된다.

정부는 28일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학원·PC방·노래연습장 등에 내달 14일까지 영업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수도권 주민들에 대해서는 각종 모임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도 당부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수도권의 연쇄감염이 우려되고 잠복기를 고려하면 앞으로 1∼2주의 기간이 수도권 감염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9일 오후 6시부터 6월 14일 자정까지 총 17일간 수도권의 모든 부문에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번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최대한 억제해 등교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박 장관은 내달 14일까지 적용되는 행정명령과 관련해 "수도권 학생들의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하고 학생들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수도권에 한정된 방역수칙을 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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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5/28 18:42:45 수정시간 : 2020/05/28 1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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