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지역 지방의원과 노동계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전국 첫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인 김해시 ‘가야클리닝’을 방문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경남)=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남 김해시는 전남지역 지방의원과 노동계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전국 첫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인 ‘가야클리닝’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목포시의회 백동규, 영암군의회 김기천 의원과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및 전남노동권익센터 관계자들은 이날 주촌면 골든루트산업단지 내 가야클리닝을 방문해 설치 과정과 운영 현황을 비롯해 운영 과정을 직접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해시의회 송유인 행정자치위원장은 “김해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전국의 모범사례가 돼 노동 복지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주요한 변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찾아주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김해시 작업복 세탁소를 모델로 전남의 실정에 맞게 접목해 전남형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4개 분야 21개를 선정해 향후 우수 혁신사례 도입 지자체에 총 30억원을 지원, 전국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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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5/28 14:28:20 수정시간 : 2020/05/28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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