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1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2일과 비교해 신규 확진자 23명이 추가된 것으로 이들 중 19명은 지역감염, 4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확진자를 발생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 4명, 대구·대전·경남 각 1명이었으며 나머지 3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2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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