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경매장, 자동선별기, 저온차량 등 일괄 지원 받아
  • 영광군, 해수부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구축사업 첫 수혜. 사진=영광군 제공
[영광(전남)=데일리한국 양강석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해양수산부에서 올해 신규 공모한 유통단계 위생안전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산물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은 수산물이 생산되는 산지에서부터 대량으로 거래되는 장소인 위판장까지 수산물 유통과정 전반의 위생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신규사업이다.

지난달 영광군에서 응모한 이번 사업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선정위원회에서 서류 및 현장평가를 진행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부지의 입지여건, 건축규모의 적정성 등을 종합평가하였고 그 결과 영광군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내년까지 군은 영광군수협에 저온경매장 1개소와 자동선별기 9대, 저온차량 2대 등 총 4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영광군수협은 온도조절시스템과 정화해수시스템, 조류(鳥類) 방지시설 등을 갖춘 저온경매장, 대량의 물고기를 빠른 시간 안에 크기별로 나눠 경매할 수 있는 자동선별기, 경매된 수산물이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저온차량을 지원받아 산지위판장이 더욱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산물이 거래되는 첫 장소인 산지 위판장을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관리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영광군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신선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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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5/22 14:36:57 수정시간 : 2020/05/22 1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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