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3번에 걸쳐 '2020 2차 브런치직무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경성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성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3번에 걸쳐 '2020 2차 여대생 브런치직무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인 브런치직무특강은 다함께 브런치를 먹으며 진행되는 편안한 분위기의 특강이다. 이번 학기는 코로나19 비상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플랫폼으로 진행하고 브런치를 대신해 벤티 상품권을 제공한다.

2차 브런치직무특강에는 경성대 졸업생인 프리랜서 방송인, 부산국제교류재단 개발협력팀 재직자, CJ제일제당 식품영업팀 재직자를 멘토로 초청했다.

학생들은 3인의 멘토를 통해 현직자의 직무와 기업 소개, 서류와 면접 경험 등의 취업 준비 과정, 학교생활 및 대외활동,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 비전공자가 준비해야할 역량 등 취업스토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1일과 24일에 개최된 1차 특강에서는 이케아 SALES팀 COWORKER로 재직 중인 멘토와 글로벌호텔 아바니 센트럴부산 인사팀 멘토를 초청했고, 2차와 동일하게 비대면 온라인플랫폼으로 진행했다.

1차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실적인 설명 및 조언과 면접이나 취업에 관한 필요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다”, “대화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멘토에게 질문하면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좋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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