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동 행정복지센터는 감일 복합커뮤니티 내 5854㎡ 부지에 연면적 398㎡, 지상1층 규모로 마련돼 오는 27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 감일 공공주택지구개발로 3만3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라며 "늘어난 행정·주민복지서비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감일동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감일지구에는 1·10·14단지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입주를 마친 12단지를 포함해 6300여명의 입주민이 살고 있다.
이성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