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은 부산시 사상구가 주관하는 2020년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은 부산시 사상구가 주관하는 2020년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老-老케어 서비스 전문가’ 양성 심화 교육과정이다. 이는 활력있는 노후, 노노케어서비스 전문가되기, 노년기 건강한 밥상 실천하기, 말벗 활동과 책동무,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건강한 노년생활, 노년의 활력있는 삶을 위한 여가활용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시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평생교육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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