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상담원 교육 조기에 마치고 본격 가동

평택시 민생안정대책 콜센터 모습.사진=평택시청 제공
[평택(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경기 평택시는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대응을 위해 5월 제공키로한 콜센터 서비스를 1개월 앞당긴 13일부터 긴급 개시했다.

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관련 정책을 상담원들에게 발빠르게 교육한 후 현장에 배치, 이날부터 안내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관련 문의는 평택시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콜센터(031-8024-4919)로 연락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 “콜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시의 지원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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