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여성의류매장에서는 올해 S/S시즌을 맞아 각 브랜드에서 마치 어깨에 풍선이라도 잔뜩 넣은 듯한 벌룬 소매 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벌룬 소매 셔츠는 퍼프 소매 셔츠라고도 불리는데 셔츠나 원피스 소매 부분을 강조 하고 있어 좁은 어깨와 팔뚝살을 커버해 주며 소매부분을 과하게 강조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4층 파슨스매장서 고객이 퍼프셔츠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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