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2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5일 0시 기준과 비교해 47명이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4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서울 11명, 경기 8명, 대전·경북·경남 각 2명, 인천·충남 각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나머지 7명은 검역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신규 확진자 47명 중 31명은 지역사회 발생 건이며 16명은 해외유입 사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사망자는 186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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