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주중한정 판매, 롯데스카이힐CC 김해 연계 실속 2부 라운딩 패키지

부산롯데호텔 여유만만 라운딩 패키지에서 이용 가능한 롯데스카이힐 CC 김해 스카이코스.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롯데호텔은 봄을 맞아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여유만만 2부 라운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기본 4인 1팀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며 특전으로는 디럭스 룸 1박(2인 1실), 조식 4인, 투숙중인 1박 2일간 주중 롯데스카이힐CC 김해 2부 라운딩이 제공되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다.

이번 여유만만 라운딩 패키지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호텔과 라운딩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 상품으로 여타 할인 및 혜택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패키지는 판매 기간 중 오는 29일과 5월 5일은 이용이 제한되며 3주전 예약이 필수다. 1일 최대 2팀까지 예약 가능하며 이용 고객은 라운딩 8일전까지 예약 취소가 가능하다. 라운딩 진행 도중 우천으로 라운딩이 중단될 경우 환불이 불가하지만 라운딩 전 우천으로 인한 취소의 경우 홀 사용에 관계없이 그린피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골프 선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과 여유로운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제작했다”며 “해외여행이 어려운 지금, 객실부터 라운딩 예약까지 한번에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