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근 신임 건설본부장.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건설본부장에 민병근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민 본부장은 부산항만공사 건설계획실장을 역임했다., 부산항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항만건설 사업에 전문지식을 갖췄다는 평가다. 4월 1일 취임하는 민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만료 후 1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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