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성범죄 수사, 아동·여성 대상범죄 수사 및 피해자 보호 업무 등...연말까지 운영
[하동(경남)=데일리한국 하태훈 기자] 경남 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는 ‘n번방’사건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체계적 대응을 위해 27일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갖고 단속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12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서장을 수사단장으로, 디지털성범죄 수사, 아동·여성 대상범죄 수사 및 피해자 보호 업무 등 관련 범죄 척결을 위해 종합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별수사단은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①텔레그램 등 SNS ②다크웹 ③음란사이트 ④웹하드 등) 에 대한 수사역량을 집중, 운영자·유포자·방조자 등 불법행위 전원에 엄정수사를 강조했다.

또 여성단체로부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첩보를 제공받아 신속하게 내·수사에 착수 여가부, 방심위, 방통위, 여성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영상물 삭제, 피해자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훈현 서장은 “ ‘박사방’, ‘n번방’사건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중대한 범죄” 라며 이에 대한 엄정수사 및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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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3/27 17:56:40 수정시간 : 2020/03/27 1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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