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0% 감소 기업에 최대 2억원 융자, 3% 이자 지원

김해시청사.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경남)=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지원요건을 대폭 완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긴급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편성해 지원 대상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수출입업체로 제한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 피해를 감안해 매출액이 10%이상 감소한 중소제조기업이면 중국 수출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토록 했다.

대출기간은 2년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의 융자금에 3%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완화된 요건으로 25일부터 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시는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과 시설자금 100억원, 상생협력자금 140억원, 기술창업기업자금 100억원을 편성해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기업이 실질적 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 중이며 문의는 시청 미래산업과 기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