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기온 -2~6도, 낮 최고기온 13~18도 전망
기온이 올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날 불던 강풍이 그치고,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다만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6m로 예보됐다.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정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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