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서 의심 증상 나온 2명은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로 옮겨져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란 교민 74명과 이란 국적 가족 6명 등 80명은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해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이 과정에서 의심 증상자 2명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로 옮겨졌다.
증상이 발견되지 않은 이들은 오후 6시 45분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성남 코이카(KOICA) 연수센터에 도착했다. 이들은 음성 판정이 나오면 14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정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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