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자원을 활용한 천연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산업화 가속 기대
  • 렉스팜텍 MOU. 사진=장흥군 제공
[장흥(전남)=데일리한국 최재민 기자] 전남 장흥군 소재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센터장 이학성)는 지난 10일 렉스팜텍과 전라남도 내 천연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천연자원연구센터는 렉스팜텍과 공동으로 지역 천연자원 중 약리적 효과가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연구를 통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개발 ▲양 기관의 장비 공동 이용 ▲전라남도 천연 유용 소재 발굴 및 제품개발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렉스팜텍은 2019년 설립돼 신약개발과 건강기능식품 및 제형 개발을 주로 하고 있는 신규 벤처기업이다.

천연자원연구원센터는 현재 전라남도 비교 우위 특산자원 120여종으로부터 유용한 약리적 효능과 생리활성 물질 및 그 기전을 밝히는 전라남도 대표 연구기관이다. 현재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및 천연물 의약품 개발에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

연구결과를 기업에 기술이전 함과 동시에 원물의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협약체결은 렉스팜텍 대표이사가 천연자원연구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됐다. 협약식과 함께 연구장비 및 시생산 시설에 대한 소개와 지금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를 활용해 이를 산업화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학성 천연자원연구센터장은 19일 “이번 협약을 통해 ‘렉스팜텍과 천연자원연구센터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상호교류하면 양 기관의 의약품 연구개발사업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로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공유해서 대한민국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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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3/19 15:37:06 수정시간 : 2020/03/19 15: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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