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성형외과병원은 성형외과전문의 7명, 수부외과세부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들로 구성됐다. 사진=K성형외과병원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K성형외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하는 얼굴·손 외상성형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외상성형 클리닉은 성형외과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어 얼굴·손 열상 및 골절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K성형외과병원 관계자는 “미용성형과 재건성형 이외에 외상성형을 365일 24시간 운영해 지역 응급진료체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성형외과병원은 성형외과전문의 7명, 수부외과세부전문의,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들로 구성됐으며 응급시설과 장비, 인력을 모두 갖춘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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