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341곳 포함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총 800개 학교
대구시교육청은 이날 내달 23일까지 대구 지역 모든 학교의 개학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구 지역 800개 학교(유치원 341곳, 초·중·고·특수학교 459곳)는 내달 9일 개학이 예정돼있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하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교육부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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