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의료원이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병원으로 지정돼 일반환자는 다른병원으로 옮겼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29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모두 30~60대 여성으로, 천안에서 3명, 아산에서 2명이 환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천안 확진자는 39명, 아산 확진자는 6명이 됐다.

이에 따라 충남 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팀은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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