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7일 SNS를 통해 "영통구 광교 2동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염 시장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은 화성시 반월동 소재의 GS테크원에서 근무 중이며 24일 영통구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뒤 자택에서 격리됐다.
이후 그는 26일 오후 10시쯤 아주대학교 선별진료소에 도착해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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