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추가 확인된 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음압 격리실 출입문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9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46명이며 사망자는 11명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사망한 875번째 환자(1984년생 남자, 몽골인)은 코로나19와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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