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에 긴급 이송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도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2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대구광역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폐렴 증상을 보여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한 여성 환자가 25일 새벽 급성 호흡 부전으로 사망했다.

사망한 환자는 지난 24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보건당국은 코로나19와 연관성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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