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에서 14명으로 2배 증가

폐쇄된 한마음창원병원.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는 23일 오전 10시 전날까지 7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발표에 따르면 창원시에서 3명, 거제시에서 1명, 양산시에서 1명, 고성군에서 1명, 함양군에서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일 발표된 확진자 목록을 추가하면 창원시 5명, 합천군 3명, 진주시 2명, 거제시 1명, 양산시 1명, 고성군 1명, 함양군 1명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