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4번째 환자가 사망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한 사례는 4건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코로나19 54번째 환자(1963년생 남성)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54번째 환자는 청도 대남병원과 연관된 확진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당 사례에 대해 코로나19와 연관성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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