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 229명 중 신천지 관련 100명, 청도대남병원 관련 95명 등

21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229명이 추가되며 같은 날 1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4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16시 이후 추가된 환자 229명 중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100명이며 청도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는 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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