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국내 43번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한국야쿠르트 대구 대명동 영업점 ‘야쿠르트 아줌마’인 것으로 확인되며 한국야쿠르트는 해당 영업점을 임시 폐쇄 조치했다.
19일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대구 대명동 영업점의 프레시 매니저가 43번째 코로나19 환자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영업점을 폐쇄 조치한 후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해당 직원 외 다른 직원들의 확진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며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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