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25번째 확진자(73세 여자, 한국인)의 아들과 며느리인 26번째(51세 남자, 한국인), 27번째(37세 여자, 중국인) 확진자가 격리 치료 중인 경기도 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신종코로나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지난 11일 국내 28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이후 사흘째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28명이며 퇴원 환자 역시 7명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부터 현재까지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모두 6854명이며 이 중 확진 환자 28명을 제외하고 692명이 검사 중이며 나머지 6134명이 음성으로 격리해제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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