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듯 포근한 날씨 속에 촉촉이 비가 내린 12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핀 홍매화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14일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기온 -1~9도, 낮 기온은 12~19도로 평년 기온보다 6~7도 높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3도 △대전 4도 △광주 6도 △춘천 1도 △청주 4도 △전주 5도 △강릉 6도 △대구 4도 △부산 9도 △마산·창원 5도 △울릉·독도 9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4도 △대전 15도 △광주 18도 △춘천 13도 △청주 15도 △전주 16도 △강릉 15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마산·창원 14도 △울릉·독도 13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이 ‘나쁨’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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