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은 김준혁, 김시헌, 이해나, 이선우, 박원영, Yuanyuan Shen, 신재현, 손민성, 백은솔, 조민재 등이며, 건축학, 미술학, 정치학&역사학, 엔지니어링, 철학, 영어학, 언어학, 수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수학할 예정이다.
NLCS Jeju 학생들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캠브리지 대학교 외에도 코넬 대학교(Cornell) 및 펜실베니아 대학교(U Penn) 대학 등 미국 내 소재 아이비리그 대학교 및 최상위 대학에 조기전형의 일종인 얼리 디시즌(Early Decision)으로 지원,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 학생들도 있다. 미시건 대학교(Michigan), 뉴욕대학교(NYU), 파슨스 대학교 (Parsons), 프랫 대학교(Pratt Institute)에서도 합격 소식을 전했다. 학교 측은 3월 말 경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의 합격 발표가 기다리고 있어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LCS Jeju 대학 진학 상담부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협력을 중시하며, 학생의 대학 지원 시 모든 과정에 있어 최신 정보와 모든 관련 정보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맞춤 지도를 제공한다. 또 대학 진학 상담부서의 대학 진학 지도에 대해 교내 모든 교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총교장 Lynne Oldfield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NLCS Jeju 학생들을 주목하고 있다. NLCS Jeju 학생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향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며 "NLCS Jeju 공동체 안에서 그동안 학생들이 보여준 리더십과 참여도 그리고 학생들의 역량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근 학생들이 거둔 우수한 대학 입시결과에 대하여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에 위치한 NLCS Jeju는 4-18세 남녀 학생들을 위한 기숙학교로서, NLCS UK 본교의 160년 전통과 학업 우수성을 이어받고 있다. NLCS Jeju의 모든 교원은 영국 본교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본교 측에서 1년에 두 차례 제주도를 방문하여 NLCS의 높은 기준이 유지되고 있는지 검증을 진행한다. 올해로 7번째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캐임브리지 IGCSE 및 국제 바칼로레아(IB)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두며 전 세계 유수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NLCS Jeju는 행복한 학생이 곧 성공한 학생이라는 믿음으로 개인 학습 지원, 최고 수준의 기숙사 관리, 정서 카운슬링 팀, 대학 카운슬링 팀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