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암군
[영암(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종5일시장에서 영암군,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교육지원청, 영암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보안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 예방수칙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신고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영암군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의 점검을 실시하여 발견된 지적사항을 모두 개선했다고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영암군, 안전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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