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음료 리유저블컵 활용, 디저트 '과일 와플' 출시

전국 점주 대상 재료 무료 제공 5차 상생 이벤트 진행

'국민 커피’ 더리터가 새콤달콤한 생딸기와 고소한 와플을 조합한 봄맞이 신메뉴를 내놓았다. 사진=더리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커피전문점 더리터가 새콤달콤한 생딸기와 고소한 와플을 조합한 봄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국민커피 더리터는 23일부터 딸기블리 요거스, 딸기나나 라떼, 딸기쿠앤크 리터치노, 생딸기 쿨러 등 딸기를 활용한 러블리 스트로베리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신선한 생딸기, 큐브 치즈 등 프리미엄 재료를 풍성하게 활용해 풍미가 깊다. 음료는 친환경 정책을 펼치는 더리터의 취지에 따라 모두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딸기블리 요거스와 딸기나나 라떼는 생크림 위에 딸기와 치즈가 가득 담긴 모습만 봐도 구미가 당긴다. 특히 음료 위에 얹힌 생딸기 과육이 그대로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쿠앤크 리터치노는 잘게 부순 쿠키와 부드러운 생크림, 새콤달콤한 딸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면서 기존 음료에서 흉내 낼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달콤함을 선사한다.

생딸기 쿨러는 딸기 본연의 맛을 한껏 음미할 수 있는 웰빙 음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메뉴와 환상의 케미를 이룰 디저트 ‘과일 와플’은 바삭하고 고소한 와플 위에 딸기, 복숭아, 망고, 블루베리 등 리플잼을 올려 상큼한 맛을 더했다.

더리터 관계자는 “이번 메뉴는 딸기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음료”라며 “또 이번 딸기 음료와 와플은 기존 품목으로 간단한 레시피를 통해 가맹점 부담을 낮췄다”고 말했다.

한편 더리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전국 매장에 최초로 공급되는 신메뉴 음료 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5차 점주 상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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