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85억원 규모 추진
  • 김해시청사.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경남)=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남 김해시는 올해부터 상수도 스마트 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중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2년까지 85억원 규모의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자동 수질측정장치, 관로 내 필터 설치, 재염소 설비 등 수질 향상 시스템과 자동 드레인 설비, 소규모 유량·수압 감시시스템 등 사고대처능력 향상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상수도 노후관 현대화사업도 추진한다. 기존에는 시비로 노후도가 높은 관로 위주로 우선 순위를 정해 추진했으나 올해부터는 노후 정도가 심한 지역 전체를 전면 교체하기로 하고 5년간 국비 포함 229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시는 상수도 선진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정수장 단수 사고에 대비해 2개 정수장간 수돗물을 연계 공급 가능하도록 진행 중인 삼계~명동정수장 간 네트워크 사업과 삼계정수장 급수지역에 긴급사고 발생 시 최대 12시간까지 용수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삼계배수지 증설공사도 마무리 단계로 올 상반기 중 완공된다.

조재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인구 60만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선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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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16 14:24:57 수정시간 : 2020/01/16 14: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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