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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공기정화식물 활용 ‘그린 스쿨·오피스’ 시범 운영
  • 기자봉채영 기자 bcy2020@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20.01.15 16:22
2월 11일까지 관내 공공기관 1개소, 학교 2개소 모집
실내 녹색 공간 조성 따른 미세먼지 저감, 정서적 안정 제공 기대
  • 공기정화식물 활용 '그린 스쿨.오피스'시범운영. 사진=나주시 제공
[나주(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공기 정화 식물을 활용,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그린스쿨·오피스 조성사업’을 시범운영한다.

시는 농촌진흥청 국비지원사업인 ‘그린스쿨·오피스 조성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공공기관(1개소), 초·중·고교(2개소)를 오는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스쿨·오피스는 교실 및 사무 공간 면적 대비 2%에 미세먼지, 공기질 개선에 탁월한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 △헬스케어 식물 △그린파티션 △바이오 월 등 실내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삭막하고 답답한 사무실 공간에 녹색의 공기정화식물을 다양한 형태로 배치, 실내 공기질 개선은 물론 시각적 효과를 통한 직장인의 업무 능률 향상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교 학생들의 원예활동프로그램과 병행, 학업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안정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비 4000만원(국비50%, 시비50%)을 투입, 학교에 개소 당 1000만원, 사무실 1개소에 20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센서 등 첨단ICT기술을 활용해 공기정화식물 실제 사용 효과를 측정하고, 실내 그린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공기정화식물은 저렴한 가격에 학생과 직장인의 주 활동 공간인 교실, 사무실의 공기질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 인프라 정책 발굴과 추진에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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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1/15 16:22:00 수정시간 : 2020/01/15 17:3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