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 제공
[데일리한국 송예슬 기자] 롯데그룹이 19일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문일고를 졸업해 고려대에서 중어중문을 전공했다. 이후 연세대 경영학과 석사과정, 건국대 벤처경영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1987년 롯데백화점 입사후 롯데백화점 총무부, 상품본부 등을 거쳤다.

다음은 이 신임 대표이사의 주요 프로필이다.

△1987~1998년 롯데백화점 총무부,상품본부 등

△1998~2012년 롯데백화점 노원점장, 부산점장, 강남점장

△2012~2013년 롯데백화점 본점장

△2014~2017년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2017~現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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