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유지관리, 혁신과 고객중심, 노사화합, 국민안전”의지 밝혀

김주성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에 김주성(56)씨가 임명됐다.

김주성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조직, 고속도로 유지관리 업무에 충실한 조직,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혁신성과 창출과 고객중심 경영, 노사화합, 당면과제인 완벽한 고속도로 제설작업 체계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 등 국민안전 고속도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1964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토목공학 학사)를 졸업한뒤 1989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함평지사장,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수원지사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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