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안군 제공
[무안(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무안군 운남면은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분기 기관·사회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운남면 해맞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 당부와 무안사랑 상품권 구매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올 한해 동안 운남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사회단체장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다가오는 해맞이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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