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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어르신 목욕.이미용권 내년부터는 월 2매 분기별 균등 지급
  • 기자방석정기자 tjrwjd7908@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12.04 17:02
분기별 지급매수 달라 혼란, 분기별로 6매씩 균등하게 지급
  •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목포시가 내년부터는 어르신 목욕.이미용권을 월 2매씩 균등하게 지급한다. 해당 어르신들은 매 분기별로 1회 6매를 한꺼번에 수령하면 된다.

목욕.이미용권 지원은 목포시가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표적인 노인복지사업으로 만 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 지급된다.

특히, 당초 연 18매였지만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사용자들의 호응도 커지면서 2018년부터는 연 24매로 늘려 지급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일 년 중 목욕탕 이용률이 적은 여름철(7~9월)을 제외하고 상반기(1~6월)에는 월 3매, 하반기(10~12월)에는 월 2매를 분기별로 지급해왔다.

다만, 매 분기마다 지급 매수가 달라 매수 혼동에 따른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다. 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자 스스로가 필요에 따라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매월 2매를 균등 지급할 예정이다. 단, 분기별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는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다.

오형순 노인장애인과장은 “내년 예산에도 21억 원을 편성해 2만 2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목욕.이미용권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 복지정책 추진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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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2/04 17:02:29 수정시간 : 2019/12/04 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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