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도서관 열람실에 마련된 만화 코너 '수지툰'이 2일 문을 열었다. 사진 = 용인시 제공
[용인 = 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2일 수지도서관 제2종합자료실에 만화 전용 코너‘수지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영화‘신과 함께’, 드라마 ‘미생’ 원작 만화와 ‘연의 편지’, ‘좋아하는 울리는’등고 같은 인기 웹툰 등 1000여권이 비치돼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간 만화는 대출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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