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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그러나 지역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아침 최저기온도 0∼12도로 평년(-3.4∼6.3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평년(8.4∼15.3도) 수준을 웃돌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앞바다에서 0.5∼1.0ｍ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ｍ, 동해 0.5∼1.5ｍ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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