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미치다' 저자 이화자 여행작가 초빙, 특강 펼쳐

기업인 조찬 세미나 모습.사진=오산상공회의소 제공
[오산(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오산상공회의소(회장 이택선)는 21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조재훈 경기도의원,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여행에 미치다’의 저자 이화자 여행작가를 초빙해 '여행트랜드의 변화와 영향'이라는 주제로, 관점의 변화를 만드는 여행이 효율적인 조직운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는 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듯이, 여행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통해 조직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더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을 통해 얻어지는 가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2019년 마지막 송년세미나는 오는 12월 12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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