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훈련에 따른 차량2부제 실시

사지제공=목포시
[목포(전남)=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목포시는 지난 15일 고농도 초미세먼지 주의단계를 가정, 재난대응 모의훈련(비상저감조치 2단계 시행)의 일환으로 전 직원 차량 2부제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위기대응 '주의'단계가 발령되면 공공부문에서는 전 직원 차량 2부제 의무시행, 긴급 및 필수차량을 제외한 공공차량 운행 전면중단, 도로청소 강화 건설공사장 공사시간 조정 등을 시행한다.

사진제공=목포시(목포시 미새먼지 대응훈련)
또 민간부분에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중단(現 서울 시행) 등을 이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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