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부산시민대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9~11월까지 ‘명강사를 위한 강의코칭 아카데미(교수:심미자)’과정을 진행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도 부산시민대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9~11월까지 ‘명강사를 위한 강의코칭 아카데미(교수:심미자)’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강의시장 확대 및 교육서비스업 종사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교수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해 질 높은 강의를 통한 강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강사의 3대 핵심역량인 전문지식, 강의 스킬, 태도에 대한 코칭과 컨설팅으로 강사의 직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 종강 수업에서는 ‘모의강의 실습을 통한 강의 스타일 진단’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화상 강의와 오프라인 실시간 진행으로 교수법 전문가들의 강의 모니터링과 즉시적인 피드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강의스타일 진단과 강의스킬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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