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참여 관람객에 텀블러 등 선물 증정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2019 기장국제야구대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 사진=더리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커피전문점 더리터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리는 ‘2019 기장국제야구대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리터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 야구축제의 안정적인 개최를 위해 협찬사로 나섰다.

더리터는 이번 야구대축제에 캡슐커피머신 30대와 텀블러 300개 등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한다. 협찬품은 야구대축제에서 진행되는 행사 참여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선물로도 활용된다.

더리터는 관람객들뿐 아니라 야구대축제 관계자들을 위한 ‘콜드브루 커피’도 제공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이번 협찬으로 야구대회 기간 동안 재미있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참여와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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