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1일 황령산전망쉼터, ‘할로윈 주간 이벤트’ 운영

‘할로윈 주간 이벤트’ 포스터.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의 아경명소 황령산전망쉼터에서 ‘할로윈 주간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페 내부를 할로윈 소품으로 꾸며 기간 내 방문하는 음료 구매자들이 ‘Trick or treat’(과자를 안주면 장난칠거에요)을 외치면 소정의 달콤한 선물(할로윈캔디)을 제공한다.

특히 31일 마지막 밤 할로윈데이에는 음료 구매 이용자에 한해 △할로윈 페인팅서비스 △인생스냅사진 촬영 서비스가 진행되고 오후 8시 30분부터는 현장 참여 이벤트로 럭키펌킨이벤트(경품증정)도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부산의 야경 명소인 황령산에서 즐길 수 있는 할로윈이색카페는 연인,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행 속에 남길 수 있는 인생사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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